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종로3가 카페 식물에서 달달한 수다

<종로3가 카페 식물> 에서 달달한 수다




몇일전 좀있으면 결혼할 친구랑 종로3가에서 만났어요.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식물'이라는 이름의 카페를

봤는데 특이한 인테리어와 소품이 눈에 확들어왔어요.





메뉴판 부터 몬가 빈티지한 특이한 느낌 이 색달랐어요!





어때요? 보이시나요?

여기서 눈여겨 보셔야 할것은 다름아닌 테이블!

시골의 할머니집에서나 볼수 있는 지금은 그마저도 보기힘든

디자인의 테이블 처음 보고 진짜 빵터졌다니까요.





제가 시킨 커핀데요 찻잔이 진짜 특이하고 이쁘죠.

이런디자인을 뭐라고 하나요? 빈티지풍이라고 하기엔

특이하고 하나하나가 감성돋게 만들어요.






나름 멋을내며 찍은 사진이에요. 분위기 괜찮나요?

잔과 테이블과, 배경 모두가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하나하나 따저보고 신경써서 고른 소품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자 컨셉 제대로 잡은것 같아요. 

카페 식물이야 말로 사진을 찍게 만드는 공간이에요.

예전 시골의 향수를 그대로 느낄수가 있었어요.

어디서 저런 소품들을 구해왔나 모르겠네요.




카페 식물의 트레이드 마크에요!

특이한대요 이게 무슨 모양일까요? 마춰보세요.





종로3가에 가신다면 단연 식물은 꼭한번 들려보세요.

남자친구와 가는것보다 여자 친구들끼리 가는걸 개인적으로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