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시간으로 9월 12일) 아이폰5가 대망의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확실시 되었습니다.
정말 아이폰5에 대한 글이 넘쳐나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루머도 정말 많았구요.
믿을 수 있는 소식통들에 의해 완성된 아이폰5의 실체를 지금부터 공개할까 합니다.
올 뉴 디자인이라고는 하지만, 모양에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전에 나온 루머에서는 뒷모습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들이 있었는데요. 그냥 기존 아이폰4s 모델과 비슷하게 평면으로 나올 듯 싶습니다. 하지만 두깨는 9mm에서 7.6mm로 22%정도 얇아질 것이 유력시 된다고 합니다.
아이폰5의 액정(디스플레이)에 대한 이야기와 루머들이 정말 무수히 많았습니다.
애플에서는 기존에 자신들의 해상도로 개발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을 버릴 수 없기 때문에 화면을
확~ 키우지 못할 것이라 예상되네요. 많은 소식통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작보다는 18% 커진 화면을 들고 나올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326ppi에 640X1136픽셀로 출시될 것 같습니다.
비율이 달라졌습니다. hd의 비율인 16:9를 채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내부의 모습을 그래픽으로 만들어본 사진입니다.
cpu는 쿼드코어의 A6 프로세서가 사용될 것으로 보여지네요.
메모리는 1기가(갤럭시s3는 2기가인데.. 좀 부족하죠?)
페이스타임용 전면카메라의 해상도도 높아진 것으로 확인됩니다.
충전용 덕커넥트에 대한 내용은 기사가 많이나와서 아마 아실듯하네요.
기존30핀에서 9핀으로 작아졌습니다.
usb3.0을 지원하여 더 빨라진 속도로 전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아이폰5가 더 얇아진 관계로 유심도 더 작아진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가 아닌 나노 유심이 사용될 것으로 보여지네요.
기존 마이크로 유심보다 40% 작아졌다고 하네요.
과연 이 기능이 들어가 있을까? 하는 가장 기대되는 내용입니다.
홈버튼에 지문스캔이 있어서 잠금해제를 지문으로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모토로라에서 한번 시도했었죠? 아이폰에도 도입된다면 혁신(?)이 아니 유행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아이폰5의 출시를 간절히 기다리는 1인으로써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아이폰5가 출시되자마자 저렴하게 올라올 것 같은 곳을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저도 아이폰5 나오기 전에 잠시 갤럭시3s로 버스탔는데요.
여기서 17만원에 건졌습니다.
아이폰5의 공개가 몇시간 남지 않았네요. 우리 애플이 어떤 혁신을 들고 나타날지!!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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