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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주의여행

[대만여행]대만의 명동 시먼띵


대만의 명동이라고도 불리는 시먼띵을 가보았어요 







시먼띵의 초입입니다~


타이베이처짠에서 시먼짠까지는 딱 한정거장이에요


mrt타기도 좀 거시기한 거리여요


그래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행동죵


즉흥 행동!!!


ㅎㅎ 시먼까지 가는 길을 모르기에 길을 물어물어 걸어갔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시먼띵 거리가 보이자 행복행복행복 >.<







시먼띵의 입구입니다


시먼을 구경하기전에 동행한 언니가 검색했던 곱창면? 을 찾아나섰습니다.


초입 바로오른편에 위치 해 있는 흐어쫑민엔취엔을 쉽게 찾읓 수 있었어요


정말 많은 인파가 줄을 서 있었어요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요 ㅎㅎ


그래서 대만에 갈 때는 따로 맛집을 알아보지 않아도 길게 줄 서 있는 집으로 가면 된다고 해요 ㅎㅎ







면 위에 있는 저 채소같은거는 씨앙차이에요


한국에서는 고수 라고하는 이 나물을 중국이나 대만에서는 씨앙차이라고 해요


맛이 참 거시기 해서 ㅋㅋ 저도 별로 안좋아해요 ㅋㅋㅋ


주문하실때 '부야오씨앙차이'라고 말씀하시면 씨앙차이는 빼 주실거에요 ㅎㅎ





대만은 빵과 조각케익들이 정말 맛있고 한국에 비해 정말정말 저렵해요


찾고찾던 85℃를 시먼띵에서도 찾을 수 있었어요


맛난 초콜릿 조각케익을 하나 먹었어요 >.<


또 먹고싶당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