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학교 이후에 가장 예쁜 사진들을 얻을 수 있는 곳 이에요
정말 아름다운 공원같은 곳 이에요
가이드없이 떠난 여행이다보니,
쓰린관저에 대한 속사정에 대해서는 들을 수 없었지만,
한가로이 공원을 거닐 여유를 원하는 분이라면 강추!!
가이드 한명에 여러명의 여행객들이 다닐 때
귀기울이면 귓동냥으로 쓰린관저에 대해 들을 수 있어요 ㅎㅎㅎㅎㅎ
요런 설정사진 꼭!! 갖고싶었는데 그 소원 대만에서 풀었네요 ㅋㅋㅋ
한가로이 벤치에누워 책을 읽는...
비록 설정이었지만 마음만은 여유로움 >.<
이번 여행에서는 배경들이 너무 예뻐서
배경만 찍을 수 없겠더라구요 ㅎㅎ
타이머로 놓고 열심히 사진을 찍어서
배경만 있는 사진이 없는거 있죠? ㅎㅎㅎ
정말 행복한 여행 이었어요
언니야 미안,,;; ㅋㅋㅋ
한국에 비해 대만의 공기는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자전거공원이나, 요런 공원들이 많은 편 이에요
아, 다음에는 자전거 공원에대해 포스팅할게요 ㅎㅎ
아참! 스린 관저 가는길 소개해 드릴게요
쓰린역에서 내리셔서 2 번 출구로 쭉쭉쭉 걸어가시면 되요
무료개방이니 관람료 걱정은 뚝!! ㅎㅎ
길은 어렵지 않지만
가는 길이 좁고 뭔가 의심스러운 느낌이라
이길이 맞나 싶으실거에요
하지만 맞다는거 ㅋㅋ
그럴 땐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시면 그것이 바로 여행의 특별한 즐거움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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