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가면 타이베이 처짠은 한번쯤 가게 되는 곳이에요
한국으로 치면 지하상가같은 곳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가다가 길을 잘못들어 문을 다 닫은 상점길로 들어갔었네요 ㅋㅋ
타이베이처짠이 한국의 지하상가같다며 꼭 가보라던 친구가 원망스웠던 순간이었어요
하지만 다음번 타이베이처짠에 갔을 땐 문이 다 열려있는 상가를 찾아갔답니당
아쉽게도 타이베이처짠지하상가 거리에서는 쇼핑하느라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ㅠ
하지만 타이베이처짠에가면 양산과 이름스티커를 꼭 만들어야 해요
대만은 일본처럼 아기자기한 소품을이 정말 잘 발달되어 있는 곳 인것 같아요
요렇게 이름스티커를 만드는 상점이 있답니다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써주고,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고르면 아주 예쁘고 유용한 이름스티커를
뚝딱 만들어주시더라구요
필요하다면 한국어로도 가능했어요
우왕~ 암튼 대만 여행가심 요런 기념품하나 마련하심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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