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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주의여행

[대만여행] 타이베이 꽁관에서 마신 쩐주나이차




타이베이 꽁관에서 마신 쩐주 나이차 >.<





제 이름은 이 진주 에요


중국어로하면 珍珠 zhen1 zhu1에요


쩐주 나이차의 쩐주와 똑 같 은 이름이에요ㅋㅋㅋ


"你好 我叫 李珍珠, 珍珠奶茶的珍珠 "


(ni3hao3 wo3jian4 li3zhen1zhu1, zhen1zhu1 nai3 cha2de경성 zhen1 zhu1)


 라고 말하면 대만 친구들이 굉장히 좋아했어요 ㅋㅋㅋ


해석하자면 안녕하세요, 제이름은 이진주입니다. 쩐주나이차 할때 쩐주에요






대만대 근처에있는 꽁관역 근처에 요런 쩐주나이차 집이 있어요


다른 곳의 쩐주나이차 에는 우유가 아니라 프림이 많이 들어 있어서


넘 느끼한 맛 이지만, 이곳의 쩐주나이차는 순수 우유만 넣어서


담백하고 쫄깃한 쩐주의 맛을 볼 수 있었어요



바로 윗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는 것 처럼 ㅋㅋ 주인아저씨가 자신의 얼굴을 캐리커쳐(?)해서 


간판에 넣은거에요 ㅋㅋ


컵에도 아저씨 얼굴이 있어요


얼굴을 내 걸 만큼 맛을 보장해 준다는 거겠죠?!!


암튼 이곳에서 쩐주나이차를 마시려면 굉장히 긴 줄을 서야해요


줄 세워주는 아주머니가 있을 정도에요!!


대만 여행중에 꽁관에 들르신다면 꼭꼭 쩐주나이차 맛을 보고 오세요!




한국에 돌아온 지금도, 꽁관의 이 쩐주나이차가 너무나도 마시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