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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주의여행

[대만여행] 사대야시장 스따예스 shi da ye shi



대만의 사범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사대 야시장에 다녀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런 꾸질꾸질한 몰골로 ㅋㅋㅋ 별모양 과일을 먹었다 ㅋㅋ


일단 이것은 우리의 아침이었다 ㅋㅋㅋ





이번 여행의 포인트는 여유 였고, 목적은 쉼과 소소를한 배움이었다 


그래서 이날은 여유롭게 야시장에 가기위해 낮을 보냈다


낮에는 ju guo zi라는 프렌차이즈 음료수 가게에가서 baixiangguo음료를 사먹었다


새콤 달콤~~ 맛나요 맛나!!








그렇게 띵까 띵까 하루를 낮을 보내고 ㅋㅋ


드디어! 야시장에 갔다 ㅋㅋ


사실 야시장 사진은 많이 못찍었다


왜냐면 너무 정신없이 구경을 하고 먹으러 다녀서 사진찍는 것 조차도 잊어버렸으니 ㅜㅜ







암튼 사대 야시장은 사진으로 구경하고 미리 알아보고 이런걸 떠나서


일단 사람이 줄을 길~게~ 서있는 곳 이라면 그냥 그곳에서 줄을 서서 사먹으면


가장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다





야밤에 우리 눈에 들어온 것은 jipai 지파이


닭을 스테이크처럼 넙적하게 만들어서 그것을 튀긴거다


정말.. 이 야심한 시각에 참 ㅜㅜ 군침돌면서 대만의 향기를 떠올리게 하는 음식중 하나이다






NT50  한국돈으로치면 \2000 정도 되려나??


이 저렴한 가격에 배터질만큼 큼지막한 치킨파이 튀김 ㅜㅜ


아 ㅜㅜ 먹고싶다



 


대만 여행 계획중이라면 꼭꼭꼭!!!!!!!


지파이를 드시고 오세요!!!!!!


그리구 오징어 튀김도 짱 짱 짱 맛있음!!!!





환상의 궁합이죵


타이완 피지우, 타와안 지파이


하지만..


라면은 미스 ㅠㅠ


역시 라면은 한국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