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할 때

[훌쩍, 떠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할 때]

훌쩍 떠나고싶다는 생각은 누구든 한번쯤 생각해 본 경험이 있을 것 같아요

젊음이 문제일까요? 빡빡한 일이 문제일까요?

안녕하thㅔ요 저는 오지랖 쩐주에요

저는 정말 너무나도 떠나고 싶네요 홍홍

이 것 저것 너무 복잡하고 집중도 안되고, 뭔가 탁 트인 곳을 보고싶어요

뭔가... 나만의 시간이 간절하다구요!!!

비도 오고 태풍도오고.. 바깥을 바라보며 깊은 사색에 잠기고 싶어요

일이 아주아주 바쁜건 아닌데 사색 할 시간조차 주지 않는 것 같아요

시간적 여유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여유가 없어서 점점 좁아지는 것 같아요

다들 어떠신가요? 시간적으론 여유가 없어도 마음적 여유는 갖고 계신가요?

저처럼 시간적 여유는 있는데 마음적 여유를 잃고 계신분이라면!

훌쩍, 떠나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뭐... 철없어 보이는 현실도피처럼 보일지 몰라도

이렇게 탁 트인 곳, 혼자 사색 할 수 있는 공간에서의 여유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 이라고 생각해요

차를 몰고 거창하게 어딘가 갈 수 있는 분이 아닐 수도있어요!

그렇다고 집에서 우울해 하실 필요는 없어요!

힐링여행!! 먼 곳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혼자서 가까운 카페에가서 따뜻한 커피한잔, 차한잔의 여유를 만끽하고 오세요

커피한잔에 나만의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일상에 새 힘을 줄거에요

탁트인 곳을 보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경이롭고 웅장한 자연을 사진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대리만족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지금 너무너무 너무너무 떠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사진을 보면서 블로그에 오지랖을 부리고있으니 뭔가... 마음에 여유가 조금씩 생기는 듯 해요

쉬는 날 이라고 또는 밖에나갈 일이 없다고 집에서 컴퓨터와 tv와 친구하지 마시구~

밖으로 나가세요!

산책도 좋고, 드라이브도 좋고, 무작정 커피한잔 마시는 것도 좋아요

집에만 있으면.. 이런 전자 매체와만 친구하시면 여유는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요

모두모두 심적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