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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주의일상

귀여운 강아지와 시골풍경

 

 

 

 

 

 

 

우리집은 워낙 시골동네이다.

오늘은 마을을 돌아다니며 마을 산책을 했다.

 

 

다리는 짧은데 몸통은 통통한 요강아지 녀석이 나를 반겨준다.

 

 

 

 

 

 

 

처음엔 낯을 좀 가리는가 싶었다.

 

자기 집 뒤에 숨어서는..

 

 

 

 

 

 

 

혀끝을 차며 불렀더니 달려나온다

인적이 드문 곳에 혼자서 얼마나 심심했을까?

 

잠깐의 인사에 신나게 반응해주는 강아지를 보니

마음 한켠이 찡하기도하고

너무 사랑스럽다 ^^

 

 

 

 

 

 

 

통통한 뒷태까지도 매력적인 멍멍이 ^^

 

오늘의 동네탐방은 엄마미소로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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