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워낙 시골동네이다.
오늘은 마을을 돌아다니며 마을 산책을 했다.
다리는 짧은데 몸통은 통통한 요강아지 녀석이 나를 반겨준다.
처음엔 낯을 좀 가리는가 싶었다.
자기 집 뒤에 숨어서는..
혀끝을 차며 불렀더니 달려나온다
인적이 드문 곳에 혼자서 얼마나 심심했을까?
잠깐의 인사에 신나게 반응해주는 강아지를 보니
마음 한켠이 찡하기도하고
너무 사랑스럽다 ^^
통통한 뒷태까지도 매력적인 멍멍이 ^^
오늘의 동네탐방은 엄마미소로 마무리를 지었다.
'쩐주의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周末愉快 (0) | 2014.11.21 |
---|---|
화장실리모델링 비용 절감하기 (0) | 2014.11.20 |
앵두달리는 계절 (0) | 2013.06.20 |
커피의 효능 알고마시자! (0) | 2013.06.06 |
딸기달리는 계절 (0) | 2013.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