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쩐주의일상

앵두달리는 계절

 

 

 

 

 

한여름 무더위라는 표현을 사용하기에 적절한 계절이 왔다.

마당에 있는 앵두나무도 빨갛고 예쁘게 물들어 있었다.

 

앵두한줌

일하면서 한알씩^^

 

 

 

 

 

 

 

앵두는 곱디 고운 빛갈

새콤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작지만 화채를 만들어 먹거나 과편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그냥~ 냠냠 먹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앵두가 청량제이고 독이 없어서

칙칙해진 안색을 앵두의 고운 빛깔만큼이나 곱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성(火性)을 지니고 있어서 너무 많이먹으면 오히려 독이될수도 있으니

맛있다고 너무 많이먹으면 안되요!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가

앵두를 먹음으로 조금 더 고와지길 바라며~

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 ^^

 

 

 

'쩐주의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장실리모델링 비용 절감하기  (0) 2014.11.20
귀여운 강아지와 시골풍경  (0) 2013.06.21
커피의 효능 알고마시자!  (0) 2013.06.06
딸기달리는 계절  (0) 2013.06.05
공지천 나들이  (0) 201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