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가 싶더니 벌써 여름인 것 같다
계절이 이렇게 빨리 변해서 내 성격도 함께 급해지는 것 같다.
조급해 하고, 긴장하는 것이 내 일상인 것 같다
"언제쯤 적응이 될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그건 그냥 현실을 회피하고 싶은 나 혼자만의 핑계는 아니었는지...
감사하고, 웃으며 좋은말 해주는 순간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 인지 잊고 살았던건 아니었는지...
모처럼만의 외출은 사색이라는 아름다운 선물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하지만 집중해서 마주하도록 하자! 일이든, 공부든, 그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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