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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주의일상

다육식물에서 꽃이 폈어요!

지난번 소개해드렸던 다육이!!

 

당시에는 꽃몽우리에 불과했던 녀석이 어느날 얼굴을 반짝 내밀었어요! 

 

 

 

제가 이걸 보고 얼마나 감격을 했는지 몰라요 ㅎㅎ

 

 

 

고개를 아래로 푸~욱 숙이고 피어 있어서 얼굴을 보려니 쭈구리고 앉아서 들여다 보는 수 밖에 없었어요

 

와..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죠?

 

너무 예뻐요

 

 

아직 다 피지 않은 이녀석들이 저를 더 설레게 하네요!

 

꽃이 다 피면 또 알려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