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는게 좋을 법한 책
어쩌면 이미 읽어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한비야씨의 생생한 중국 체험기를 읽노라면
중국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중국어 공부를 막 시작한 한비야씨의 좌충우돌 중국 생활기는
중국어 공부를 하는 모든이들과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힘과 용기를 주는 그녀의 따뜻한 말들도
중국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우리에게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당~
저는 특히 이 책 마지막에 이 문구를 지울 수가 없는데요~
완벽한 지도를 가져야 길을 떠날 수 있는 건 아니다.
떠나기 위해 떠날 준비를 모두 완벽하게 맞췄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기본적인 준비를 갖추었다면 나머지는 맞춰나가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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