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분위기 좋은카페, 카페벤야민 [Cafe Benjamin]

 

 

 

일산 분위기 좋은카페

 

카페벤야민 [Cafe Benjamin]

 

 

 

 

 

 

 

 

일산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참 많이 있다.

카페 벤야민은 최근에 친구를 통해 알게된

분위기 있는 카페이다.

 

벤야민의 사장님께서 벤야민이라는 작가를 좋아해서

카페이름을 이렇게 지었다고 하시는데,

 

 

사장님을 직접뵈니,

책과 여유를 좋아하실 것 같는 분위기가 풍겼다

 

 

 

 

 

 

 

 

 

 

 

시력이 좋지 않은데 안경도 안끼고 온 내가

열심히 카운터 뒤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보고 있노라니

친구가 내민 나무... 판(?)

 

 

 

 

 

 

 

 

 

 

 

 

 

센스만점 물티슈!

 

 

 

 

 

 

 

 

 

 

 

 

그것을 뒤집으니 메뉴판이었다

크흣...ㅋㅋㅋ

 

 

이 카페에서 가장 맛있는 것은 핸드 드립이라고 하는데,

함께간 친구들 모두 달콤한 라떼를 원했다

 

 

 

 

 

 

 

 

 

 

 

핸드 드립 리뷰는 다음번 방문때 하기로 미뤄두고

캬라멜 마끼아또와 바닐라 라떼!

 

 

쫀쫀한 거품 덕에 더 맛있었던 라떼!

벤야민의 자랑 핸드드립은 마시지 않았지만

라떼만으로도 충분히 만족!!

 

 

 

 

 

 

 

 

 

 

 

저 뒤에 사장님의 모습이 살짝 보인다

엇... 그러고 보니

메뉴판에 그려져있는 아저씨와 닮으...신...듯?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셋트는 6천원!

 

속이 꽉찬 샌드위치도 정말 맛난다!

배고파서 나오자마 흡입...

 

 

 

 

 

언제 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