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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주의일상

일산 카페, 분위기 마시러 8.5 커피

 

 

 

 

 

 

일산 카페, 분위기 마시러 팔점오 커피로!

 

 

 

일산 카페를 찾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인증된 곳에 가고싶은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친구들과 수다를 사랑하게 된 후로는 카페를 굉장히 많이 찾게 되는데

이 날도 웨스턴돔과 라페스타를 배회하다가 들린 8.5카페

 

 

 

 

 

 

 

 

 

 

 

사실 지난 번 옆카페인 레빗카페에서 케이크를 먹려고 했으나

색다른 곳을 가 보고싶기도 했고,

 

 

8.5커피 매장을 보니

뭔가 분위기가 아늑하니 수다를 떨기에 딱이라는 생각에

들려보았다.

 

 

 

 

 

 

 

 

 

 

 

어둑어둑한 날씨는 수다를 떨기에 딱! 좋은 시간이지!

 

 

 

 

 

 

 

 

 

 

매장이 크지는 않다.

추운데 있다가 따뜻한 카페로 들어오니 갑자기 더워져서

외투를 아무렇게나 의자에 걸어놓고

본격적인 수다를 시작하기 전

 

매장 탐색

 

 

 

 

 

 

 

 

 

 

 

이런거 막찍어도 되나....

사실 찍으면서도 너무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지 못하는건 아닌가 죄송한 마음도 들었다.

 

그치만 정말이지 깔끔한 주방은

우리의 마음을 안심시켜 주었고

맛있는 커피를 기대하게 만들어 주었다.

 

 

 

 

 

 

 

 

 

 

 

 

테마가 있는 인테리어

 

 

 

 

 

 

 

 

 

 

 

 

 

메뉴판!

샤케라또와 아이스 바닐라라떼

그리고 따뜻한 라떼

 

 

 

 

 

 

 

 

 

 

 

 

 

예쁜 컵받침이 마음에 든다

 

이한치한 이라며 겨울에도 아이스를 즐겨먹던 나였는데,

올 겨울엔 엄두도 못냈다

 

그치만 샤케라또의 유혹에 지고 말았다

 

 

 

 

 

 

 

 

 

 

 

 

 

빼빼마른 카페 직원이 열심히 열심히 흔들어서 샤케라또를 만들어 주어서 인지

더 맛있었다

 

 

 

 

달짝지근한 샤케라또...

좋다

 

 

 

 

 

 

 

 

 

수다가 무르익어갈쯤 주변을 둘러보니

우리만 여자....ㅋㅋㅋㅋㅋㅋ

 

 

남자분들이 많이 찾는 카페인가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