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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주의여행

타이완 쓰린예스, 대만 쓰린 야시장


대만 하면 야시장을 빼 놓을 수 없죠!


제가 여러가지 야시장을 돌아다녔는데


대만의 쓰린 야시장이에요






쓰린 야시장에 가려면 쓰린 역에서 내리시면 안되구요!!


지엔탄역에서 내리셔야해요 !!!


쓰린역에서 내리시면 굉장히 멀거든요~


지엔탄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스린 야시장이 보일거에요!




입구가 요로코롬 되어있어요


이 입구로 들어가면 물건들을 잘만 흥정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물건들을 살 수 있어요


대신! 품질이 아주 좋은것은 아니에요


저는 여기서 핸드폰 주머니를 하나 샀는데 


비가 많이 오는 대만이라 역시나 방수 제품이 많더라구요


방수가 잘되는 제질의 귀여운 주머니들이 많이 있어요


 카드하나에 핸드폰 요렇게 간단하게 넣을 수 있어서 지금까지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다양한 먹거리 들도 많이 있어요


쓰린 야시장에서는 꼭 지파이를 드셔보도록 추천해 드릴게요!!


다른 야시장의 지파이 맛과는 좀 다른 맛있는 먹거리에요


지파이가 뭐냐 하면 닭튀김인데, 한국의 치킨은 조각조각 튀겼다하면


이것은 닭을 스테이크처럼 펴서 그것을 튀긴거에요


아 ㅜㅜ 먹고싶네요 ㅜㅜ






여러 가지 선명한 색깔의 과일들을 파는 곳이 많이있는데


색깔이 속지 마시길 바랄게요 ^^


저는 가서 이렇게 파는 과일은 사먹지 않았답니다~~









습한 대만 기온 덕분인지 건조한 저의 피부와는 잘 맞더라구요


공기가 좋은편은 아니지만 얼굴이 뽀송뽀송해져서 대만의 습기가 그리울 때가 많아요